Pixelance 2022

공간과 신체가 디지털 변환을 거쳐 다시 자극으로 돌아올 때,

실재하는 공간과 신체는 이전에 믿어왔던 것처럼 여전히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을까?

디지털 조각들과 실존 사이에 우열을 가리는 게 유의미한가?

When space and body return to stimulation through digital transformation,

Can it be said that real space and the body are still as superior as I had previously believed?

Is it meaningful to argue the superiority and inferiority of digital mass of pixels and existence?

픽셀랜스 : 댄스필름 (2022)
연출, 출연, 비디오, 사운드: 김수화

초청 상영: 오스트리아 아트스페이스 심포지엄 하이브리드포멧(2022)
제작 지원: 서울문화재단 예술청

픽셀랜스 : 온 스테이지 (2022)

안무, 출연, 비디오 디자인, 사운드: 김수화

슬로베니아 무용 페스티벌 UK[REP] Festival
2022년 6월 2일, 류블랴나 현대미술관 +MSUM
제작 및 기술지원: büro für tanz | theater | produktionen 2022
지원: 한국문화예술위원회